한국투자신탁운용은 만55세 이후 연금수령 시기 연금자산 보존을 고려한 인출률을 목표로 운용되는 타깃인컴펀드(TIF)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펀드 시리즈 설정액은 2271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2041억원(888%) 증가했다.
오원석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금담당 상무는 "해당 펀드 시리즈의 성장세는 다양한 투자자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전략적 접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운용 전략과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를 통해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펀드 시리즈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펀드 시리즈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