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M&A는 해 넘겨도 '첩첩산중'…핵심은 환율·당국·노조
올해 보험업계 인수·합병(M&A) 시장에서는 환율, 금융당국, 노동조합 등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연초부터 비우호적인 대내외 환경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 변수들의 향방에 따라 각종 계약이 불발되거나 시장이 침체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보험 M&A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소 중 하나로 환율이 꼽힌다.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금융사들의 자본적정성 지표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자본적정성 지표는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 규제가 존재
2025-01-05 18:00:00
-
"새해에도 K방산" 트럼프 바람 탄 방산株 강세2025-01-05 17:53:39
-
채권시장 전망, '연초 효과'로 강세냐...예산 정책 변수로 약세냐2025-01-05 17:38:13
-
얼어붙은 투자심리 녹일까…대어 LG CNS 등 9곳 IPO 출격2025-01-05 17:33:41
-
외인, 주식 시장 이어 채권 시장도 떠났다…현물 3조원 순매도2025-01-05 17:30:00
-
"기준도 데이터도 엉터리"…신평사 '뒷북' 평가 논란2025-01-05 16:57:13
-
5대 금융, 실수요자 위해 '가산금리' 인하 검토…"대내외 불확실성 여전"2025-01-05 16:00:00
-
금감원 "새 보험회계 실적 부풀리기, 결산 땐 고쳐내야"2025-01-05 12:00:00
-
지난해 4분기 서울 아파트 증여 거래↑...'강남 3구'가 견인2025-01-05 11:25:30
-
[안선영의 아주-머니] 올해도 비트코인 '불장'?…"20만 달러 돌파할 것"2025-01-04 07:00:00
-
[임민철의 권주가]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 최대주주 소식에 상한가 外2025-01-04 06:00:00
-
[주간증시전망] FOMC·삼성전자 실적·CES 2025…각종 이벤트에 시장 방향성 상실2025-01-04 06:00:00
-
강남도 별 수 없네…부동산 시장 한파에 거래량·매매량 '뚝'2025-01-04 06:00:00
-
우리·농협은행, 둔촌주공 잔금대출 한도 증액…5대은행 9500억→1조2500억2025-01-03 19:46:20
-
이복현도 최상목 공개 지지 "경제 시스템 정상화 지원 약속"2025-01-03 19:0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