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룡 회장 "AI 주도권 놓치면 역사의 죄인...골든타임 얼마 안남아"
"국가 운명 좌우하는 중요한 모멘텀" 강조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은 9일 "인공지능(AI) 3강으로 진입하는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세 번째 역사적 변곡점이 될 정보통신(IT) 정책을 발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AI의 파급효과는 전산업에 나타나고 있고, 미래 국가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됐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대한민국 IT산업에서 첫 번째의 역사적 변곡점이 된 순간은 1981년 7월15일에 발표한 대한민국 IT 산업의 초석

디지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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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부동산
지난해 청약 통장 가입자수가 55만명 줄어들면서 3년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쏠림 현상으로 청약 문턱이 높아지고 고분양가로 주택을 구매할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워지면서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향후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공급 예정 물량 감소 전망이 나오며 청약 한파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청약예·부금) 가입자는 2648만5223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가입자수 2703만89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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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의 다이렉트
"2025년을 방한관광의 신속한 안정화와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하는 대도약의 해로 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8대 핵심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관광공사 사업설명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강조한 말이다. 서 직무대행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사업 계획과 전략을 발표했다. 서영충 대행은 "지난해 굉장히 특수한 상황 속에서 공사도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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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의 핀스토리
이번 주 금융권이 지난해 결산 실적을 속속 발표하는 가운데 4대 금융지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내수부진으로 주요 경제지표가 악화하고 있지만, 4대 금융지주는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호실적을 낼 수 있었던 주요 배경으론 지난해 크게 벌어진 ‘예대금리차’가 꼽힙니다. 4대 금융, 지난해 순이익 16.6조…‘예대마진’서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주 주요 금융지주는 지난해 결산 실
아주PICK
Deep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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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고려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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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천 카이스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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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정치사회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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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아주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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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윤 리츠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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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중식 귀일연구소장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이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 우려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조치가 전세계로 확산되면 비트코인 가격은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 6일 글로벌 코인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45% 오른 9만68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7.8%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의 약세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우려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 중국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
아주일보
在2025年哈尔滨冬季亚运会的赛场上,韩国代表队在短道速滑和速度滑冰项目中继续展现强劲实力,共斩获3枚金牌和3枚银牌。 在短道速滑女子1000米决赛中,韩国选手崔珉桢以1分29秒637的成绩夺得金牌,金桔里以1分29秒739的成绩摘得银牌,中国选手张楚桐以1分29秒836的成绩获得铜牌。 崔珉桢夺得短道速滑女子1000米决赛冠军。【图片来源 韩联社】 在短道速滑男子1000米决赛中,韩国选手张成宇以1分28秒304的成绩夺冠,这是他在本届亚运会中的第二枚金牌。韩国选手朴智元以1分28秒829的成绩获得银牌,中国选手刘少昂以1
이코노믹데일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한국도 상호관세 사정권 안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린다. 8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0~11일 회의를 열고 상호관세 부과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미일정상회담에서 상호관세 부과를 언급하며 "한 나라가 우리에게 얼마를 지불하거나 얼마를 부과하거나, 우리가
아주프레스
SEOUL, February 9 (AJP) -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reaffirmed his determination to further develop the country's nuclear weapons program and vowed to strongly respond to the "threats" the country fa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