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년사] 김진균 Sh수협은행장 "여명의 시기, 새 도약 준비하자"

2020-12-31 14:01
  • 글자크기 설정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이 "여명(黎明)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듯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고 밝혔다.

31일 김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신축년 한해는 임직원과 은행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행장은 올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의미있는 성장을 이뤄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내년에도 이러한 경영 불확실성이 이어질 전망인 만큼 다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임직원들이 수협은행에서 꿈과 희망을 찾고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드는 것을 올 한해 가장 중요한 경영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조직 효율성 및 생산성 증대 △수익성 중심 영업 확대 △선제적 리스크 관리 △디지털금융 확대와 임직원 경쟁력 강화 등을 2021년 중점추진과제로 제시했다.

김진균 Sh수협은행장 [사진=Sh수협은행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