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6% 늘어난 237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익성 지표를 보면 예대금리차는 1.56%에서 1.69%로 0.13%포인트, 순이자마진(NIM)은 1.45%에서 1.57%로 0.12%포인트 올랐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83.25%에서 173.10%로 10.15%포인트 낮아졌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기업·기관 고객을 확대하고 거래처를 확대해 안정적인 조달구조를 정착시키겠다"며 "비이자사업 활성화로 수익원을 다변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