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와 한컴지엠디가 다음달 합병해 그룹 지주회사가 된다. 한컴위드와 한컴지엠디는 27일 각각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의안이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합병은 다음달 27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컴위드는 한글과컴퓨터 지분 31.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합병 완료 후에 한컴위드는 사실상 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컴 측은 설명했다. [사진=한컴위드 로고] 관련기사11월 판교 IT 채용 시장 문 활짝 열린다… 네이버‧한컴‧안랩 ‘모집중’한컴 3분기 영업익 23억… 전년비 76% ↓ #지주사 #한글과컴퓨터 #한컴위드 #한컴지엠디 #합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