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휴먼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에서 밝혀 이은영씨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휴먼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은영 씨의 꽃피는 바다’ 3부의 주인공 이은영씨(48)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은영씨는 "결혼생활이 싸움의 일상이었다. 예전에는 둘 다 바다에 나갔다. 지치니까 조금만 힘들어도 서로 짜증을 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신랑이 화가 난 것 같으면 그냥 눈치를 본다. 무조건 신랑한테 맞춰주는 편이다. 그러면 신랑도 제가 화나면 자릴 피한다"라고 밝혔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관련기사나문희 배우가 오랜 우정과 사랑을 지켜가는 방법 KBS '인간극장' 출연 오스틴 우다바, 의류 브랜드 론칭 #인간극장 #이은영 #북한 #군인 #군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