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리트, ‘우리은행 뉴 원터치 스마트뱅킹 서비스’ 구축

2014-08-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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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디지털 에이전시 유플리트(대표 최근화)는 13일 우리은행의 ‘뉴 원터치 스마트뱅킹’을 최근 구축·오픈 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스마트뱅킹 앱이 많은 용량을 차지한다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권 앱 중 가장 적은 용량으로 설치 및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조회 및 이체거래와 금융상품 가입화면으로 혼재되었던 최초 화면을 조회·이체·출금 등 가장 많이 쓰는 뱅킹거래와 예금·펀드·대출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금융센터를 별도로 분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도 기존 70여개에서 은행권 최대인 1,000여개까지 늘리면서 상품검색은 오히려 간편하게 만들었다.

또한 모바일 앱접근성을 준수해 시각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스마트폰을 통한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사랑e나눔터' 서비스와 스마트뱅킹 초보자를 위해 자동화기기에서 송금하듯이 단계별로 화면을 보여주는 '가장 쉬운 이체'기능도 추가했다.

특히, 최근 늘어나는 피싱앱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피싱 사이트에서는 표시가 안 되는 인터넷 뱅킹과 연동된 나만의 이미지를 설정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이미지까지 등록할 수 있도록 해 2중으로 보안장치를 마련했다.

유플리트는 다양한 웹, 모바일 사이트 구축과 유지 보수를 통해 UX디자인과 통합 브랜드 마케팅을 서비스하는 전문 디지털 에이전시다. 
 

우리은행 뉴 원터치 스마트뱅킹 서비스 [사진 = 유플리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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