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부광약품이 장 초반 약세다.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JM-010의 후기 임상2상 ASTORIA 연구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1.98% 하락한 5730원에 거래되고있다. 이날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슬로바키아와 한국에서 이상운동증상을 겪고 있는 파킨슨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통계적 유의성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부광약품, 조현병 신약 '라투다' 품목허가 승인 소식에 19%↑부광약품 주가 1%↑…"전립선암 치료제 임상 1상서 유의성 확인" #부광약품 #임상 실패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