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경기도 고양시 마두역 인근 건물의 지하 기둥이 무너지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오전 11시 3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지하 3층 기둥이 일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건물 주차장 입구 앞 도로가 내려앉아 싱크홀이 발생했다. 상가 이용자들은 관리사무소의 안내 방송 이후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관련기사"GTX 따라 경매도 잘나가네"…고양·동탄·수원 경매시장 '들썩'BBC, 고양 '주목'…세상 더 나은 곳 만드는 도시 소개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붕괴 우려가 있어 건물 출입과 주변 통행을 막는 등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고양 #마두역 #싱크홀 #건물 #붕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