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의 아버지 김홍택 홍익대 교수가 수업 시간 중 아들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한 글쓴이는 "(김홍택 교수가) 수업시간에 사과했다"며 "아버지가 무슨 잘못이냐"는 댓글을 달았다. 이 글쓴이에 따르면 김홍택 교수는 "다 내 잘못이다. 심경에 따르면 휴강하고 싶지만 수업하는 게 맞다"고 했다. 한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로이킴을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 촬영·유포 범죄와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로이킴·허영지, 故 박보람 추모 "미소만 머금고 살길" "보고싶다 친구야"故 박보람, 오늘(17일) 발인…허각·로이킴·박재정 등 눈물로 배웅 경찰은 로이킴이 단순히 대화방에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혹은 촬영·유포에 가담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로이킴 #몰카 #정준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