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17/20160517132357457750.jpg)
[사진=성남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 소속 환경미화원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성남시 하천관리과 이재철(61) 환경미화원이다.
당시 김양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도 쉬지 못하는 위급한 상황이였기 때문이다.
한편 약 10여분에 걸친 이씨의 심폐소생술 덕에 쓰러졌던 김양은 다시 의식을 되찾았고, 이어 119구급대로 후송된 김양은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