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16일 만 19세가 되는 1만2660명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했다.
축하카드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청춘 응원합니다” 축하메시지와 함께 “인생의 꽃 성년! 정직한 삶을 가슴에 품고 거친 세상 속으로 당당히 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당부메시지가 담겨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 만19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성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전통 성년례’기념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