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통’, 최대 50% 할인 ‘블랙프라이통데이’ 실시

2014-12-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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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배달통]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배달앱 대달통이 5일 12시부터 12일까지 배달음식을 최대 50% 할인하는 ‘블랙프라이통데이’를 실시한다.

배달통의 ‘블랙프라이통데이’는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주간 금요일에 연중 최대 세일을 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의 ‘배달앱 버전 블랙프라이데이’로, 블랙프라이데이 ~ 사이버먼데이(11.28~12.1) 기간보다 더 긴 1주일간 진행한다.

배달통에서 모바일결제로 주문이 가능한 업체 중, ‘블랙프라이통데이’라고 표시된 업체에서 주문 및 결제를 하면 된다.

첫 번째 주문일 경우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주고, 기간 내 두 번째 주문을 하면 2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40%가 할인이 된다. 각각 최대 5000원과 1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배달통 자체 포인트인 기프티통과 OK캐쉬백 포인트, 그리고 할인쿠폰 모두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실질적인 할인율은 50%이상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배달통 이상훈 마케팅 팀장은 “지난 11월 2일에는 전 메뉴 모바일결제 수수료를 2.5%(외부결제수수료포함 6%, VAT별도)로 추가 인하하며 배달업체 업주들과 약속을 지켰다”며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때 국내의 해외 직구족들 주문이 급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배달통에서 배달음식 또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리며 주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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