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프로게이머 자격증 있다”

2014-09-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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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기욤이 프로게이머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G11이 자신이 갖고 있는 자격증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기욤은 “프로게이머 자격증이 있다. 한국에서 인정하는 대회 3등까지 들어 가야한다”라며 프로게이머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위안은 “아나운서 자격증이 있다. 카메라 받고 테스트도 받고 토론도 평가받는다. 방송사 취직을 위해서는 이것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존박은 “한국은 전공과 관련 없는 자격증을 따야 한다”라고 말했고 장위안은 “중국 역시 취업난 때문에 다른 자격증을 따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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