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성시경 '거리에서' 부르자 반응이…

2014-09-07 13:20
  • 글자크기 설정

비정상회담 기욥 패트리[[사진제공=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비정상회담' G11이 추석을 맞아 장기자랑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는 퍼렐 윌리엄스의 'Happy'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는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와 함께 가수로 활동했었던 '경사났네'로 무대를 꾸며 색다른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게스트로 함께 한 샘 해밍턴과 함께 'Just the two of us'를 완벽하게 불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는 성시경의 '거리에서' 솔로 무대를 준비했다. 무대를 본 성시경이 "이건 내 노래가 아니라 기욤 패트리의 작사, 작곡인 노래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추석을 맞아 G11이 준비한 장기자랑 무대는 8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