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에네스를 대신해 일일 비정상 대표 이집트 인 새미가 출연했다.
새미는 등장과 함께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과 볼을 맞대며 인사를 했다. 새미는 “정새미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정(情)을 성으로 붙였다”라며 유창한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새미는 이집트가 석유부자 인지에 대한 질문에 “석유부자인데 사람들은 석유부자가 아니다”라며 “석유 재벌국은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다”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