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새로운 이집트 대표와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각 나라의 최초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이 "파피루스는 그냥 예술품일 뿐이다. 일상에서 쓰는 종이는 중국에서 처음 발명된 게 맞다"고 이집트 대표의 의견에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MC 성시경이 "중국에서 세계사를 배울 때 파피루스에 대한 내용을 배우냐"고 묻자 장위안은 태연하게 "배울 리가 없다"고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비정상대표들이 알려주는 세계의 다양한 발명품 이야기는 15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