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 '오프닝 스피치'서 신작 6종 쏟아낸 엔씨소프트

2023-11-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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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 오프닝 스피치 사진엔씨소프트
'LLL' 오프닝 스피치.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서 '오프닝 스피치'를 열고 출품작 6종을 공개했다.

엔씨는 각 게임의 개발자가 직접 무대에 등장해 게임을 소개하고,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게임은 △슈팅 게임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MMORPG '쓰론 앤 리버티' △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 등이다.

이 중 LLL와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는 지스타 기간 중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LLL은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넓은 월드에서 많은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하는 오픈월드 MMO 슈팅 장르 게임이다. 배틀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 게임으로 엔씨가 닌텐도 플랫폼으로 선보이는 첫 신작이다. 프로젝트 BSS는 '블레이드 & 소울'의 세계관을 활용해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규 IP다.

오는 12월 7일 출시되는 '쓰론 앤 리버티'는 지스타 현장에서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8일에는 안종옥 PD가 무대 행사를 진행한다. 1인 던전, 6인 파티 던전, 길드 레이드 등 최근 변화를 단행한 TL의 핵심 콘텐츠 시연을 볼 수 있다.

프로젝트G와 프로젝트M 역시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G는 PC와 모바일, 프로젝트M은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두 작품의 개발 현황은 오는 17일 오후 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스타 출품작을 총괄하는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는 "지스타에서 다양한 장르,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모든 개발팀과 엔씨 전체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개발 과정을 이용자와 함께 소통하면서 발전시켜 좋은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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