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웨이, 삼성전자 제치고 1분기 세계 폴더블폰 판매 1위"

2024-05-3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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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화웨이가 올해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폴더블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지난 2월 중국 내 폴더블폰 출하량이 재작년 320만대에서 작년 701만대로 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IDC는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 속에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올해 1분기 1위를 탈환했다고 지난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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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점유율 58% → 23%

사진화웨이
[사진=화웨이]

중국 화웨이가 올해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폴더블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자료를 인용해 중국 화웨이의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난 1~3월 출하량 점유율은 35%를 차지했다고 31일 보도했다. 1년 전 14%에서 두 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점유율은 58%에서 23%로 급락했다.
미국의 제재 명단에 올라 있는 화웨이가 이 부문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5G 모델이 출시되면서 화웨이 폴더블폰 출하량도 급증했다. 1년 전 화웨이의 폴더블폰 라인은 4G LTE만 있었지만 올해 1분기 5G 모델은 폴더블폰 출하량의 84%를 차지했다.

특히 화웨이는 높은 판매가 때문에 폴더블폰 판매에 계속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중국 내 인기도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지난 2월 중국 내 폴더블폰 출하량이 재작년 320만대에서 작년 701만대로 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IDC는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 속에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올해 1분기 1위를 탈환했다고 지난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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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도장기를빼다불상하사람들다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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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폰 좀 아는 사람들은 구지 더 비싸고 성능과 사양은 낮은 삼성폰 안씁니다 배터리 충전속도 외장메모리 이어폰잭 udc기술 등등 삼성폰 살 돈이면 외산폰 더 뛰어난 거 사고도 남습니다 기종에 따라 volte패치 해야할 수도 있고 as등의 불편함은 있지만 그런 단점 커버하고도 남으니 쓰는겁니다 삼성이 제자리 걸음 하는 동안 지금 중국 마이너급 업체인 one+ 12 기종은 램 24기가에 롬 1테라이고 무선충전속도가 50w 입니다 타 업체들의 유선충전속도가 200w 넘습니다 삼성은 정말 분골쇄신 하지않으면 추월은 시간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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