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검찰이 라덕연 R투자자문사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0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합동수사팀은 라 대표에 대해 자본시장법위반 및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라 대표는 현재 투자자들로부터 휴대전화와 증권계좌 등 개인정보를 넘겨받은 뒤 매수·매도가를 미리 정해놓고 주식을 사고팔아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라덕연 "SG증권발 주가폭락은 반대매매 탓"...키움 "책임 전가"라덕연 일당 '시세조종·자금세탁' 유령법인 10곳 해산명령 #검찰 #구속영장 #라덕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