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113일만에 최소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의 감소세가 뚜렷하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957명 늘어 누적 3038만470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4371명)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1주일 전인 지난 8일(1만7927명)보다 2970명 줄었다. 2주 전인 지난 1일(2만413명)보다는 5456명 줄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228명으로 전날(245명)보다 17명 줄었다. 작년 10월 25일(225명) 이후 113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관련기사영유아 백신 접종 시작…8주 간격 3회"中 코로나 상황 안정적"...중국발 단기비자 제한 풀릴 듯 전날 사망자는 24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3만378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백신 #신규 확진 #코로나 #코로나19 #재유행 #코로나 유행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효정 hy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