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한양이 연탄 나눔활동으로 겨울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6일 한양에 따르면 혹한의 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이날 오전 대표이사 김한기 부회장과 LNG건설팀 안영훈 부사장, 경영지원본부 박성빈 본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은 인천 도원역에 모여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양 관계자는 "인천 연탄은행과 함께 십수년째 매년 겨울 연탄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 지역은 경사가 가파르고 좁은 골목길이 많았는데, 이 곳에 살고 있는 분들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