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인 걸그룹이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11일 바인(VINE)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8일 4인조 걸그룹 샤플라(S#aFLA)가 새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식을 치른다”고 전하며 새로운 신예 걸그룹의 데뷔를 알렸다.
수현, 슬기, 유진, 지선까지 4명의 멤버로 구성된 샤플라는 모두 세련된 외모에 출중한 보컬, 퍼포먼스 실력, 여기에 다채로운 이력들을 지니고 있어 멤버 개개인에게도 이목이 쏠린다.
흔치 않은 여성 4인조 조합으로 씨스타, 마마무의 계보를 이을 새로운 실력파 멀티 포지션 여성 그룹이 탄생할 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더욱 치열해진 10월 가요계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샤플라의 데뷔 앨범은 오는 18일 정오에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