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다음달 15일까지 '제9회 성평등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시는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정, 매년 시상하고 있다.
추천 대상은 의정부에 3년 이상 주소 또는 소재를 두고 있어야 하며, 동장, 기관 및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시는 심사를 거친 뒤 부문별 1명씩을 선정, 오는 7월 5일에 열 예정인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이 기간 추천서(공적조서), 후보자 공적 증빙자료를 첨부, 의정부시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