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우리카드는 23일 주주총회에서 유구현 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대구고와 계명대 경영학과를 나와 1982년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우리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장과 마케팅지원단 상무, 부동산금융사업본부 집행부행장을 거쳤다. 올해 연임으로 그는 2015년 1월부터 3년째 우리카드를 이끌게 됐다. 유 사장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관련기사2017 아태금융포럼 "G2 환율전쟁, 글로벌 금융시장 새로운 패러다임 만들어야"국내 대출금리 상승폭 가팔라진다 #우리카드 #우리카드 사장 #유구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