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에이티테크놀러지는 아리랑메디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부동산가압류 신청이 들어왔다고 8일 공시했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지난 2월 22일 "2015년 10월 매매대금채권을 상환하지 않아 채무자 소유의 별지 기재 부동산을 가압류한다"며 "채무자는 10억원을 공탁하고 집행정지 또는 그 취소를 신청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에이티테크놀러지 측은 "본건의 가압류 이의신청 진행 및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계약금 반환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XBRL 주석 재무공시 금융업 확대 시행…상장사·회계법인 지원 강화"여름 휴가비 받아가세요"…도래한 중간배당 '계절' #10억원 #부동산가압류 #에이티테크놀러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