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전국 5개 지역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나눔에는 약 1000여명의 자사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SR: 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가 참가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오는 4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탄 3만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날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전국에 있는 모든 메트라이프생명 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이 연탄 한장 한장에 담긴 우리의 온정이 전해져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