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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리복이 종합격투기(MMA) 선수만을 위한 UFC 경기 전용 파이트 키트를 제작한다.
UFC 선수들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리복의 UFC 파이트 키트를 입고 경기를 진행하게 됐다. 지난 7월 11일 옥타곤에서 열린 코너 맥그레거와 채드 멘데스 경기에서 처음으로 UFC 파이트 키트가 공개됐다.
공식 UFC 워크아웃 저지, 다양한 버전의 옥타곤 쇼츠, 옥타곤 스코츠, 워크아웃 후디 등이 포함돼 있다. 국내에서는 내년 초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UFC 선수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강인하면서도 헌신적인 인간의 특징을 대표한다"며 "리복이 사상 최초로 UFC 파이트 키트를 개발해 옥타곤 내에서 볼 수 있는 그들의 위대함을 뒷받침하고 격려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