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크로스핏 나노 5.0 출시…크로스핏 선수와 공동 연구

[사진제공=리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리복이 크로스핏 나노 5.0을 출시한다.

크로스핏 나노 5.0은 유산소 운동, 역도, 체조 등을 혼합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크로스핏에 최적화된 트레이닝화다. 지난 5년간 크로스핏과의 파트너십 아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돼 탄생했다. 실제 크로스핏 선수들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크로스핏화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착용자 입장에서 충실히 구현했다.

고강도의 격렬한 움직임에도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비롯해 가벼운 피트니스 러닝을 위한 경량성,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 때 필요한 안정적인 지지력 등 피트니스의 다양한 움직임에 적합한 기능을 갖췄다.

안창은 안정적인 착용감과 함께 운동 시 필요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갑피에는 강철보다 강도가 높은 케블라 소재의 사용으로 무게가 가벼운 동시에 내구성이 강화돼 격렬한 크로스핏 동작 중에도 쉽게 손상되지 않고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신발의 밑창 부분에 강화된 합성소재를 사용해 로프 클라이밍과 같은 고강도 운동 시 발생하는 마찰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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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리복은 지난 5년간 크로스핏과 파트너십을 맺고 크로스핏에 대한 집중 연구를 하며 크로스핏 나노 5.0이 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피트니스 리딩 브랜드로서 다양한 분야와의 파트너십을 진행해 보다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