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하와이안 버거’ 출시 “파인애플이 통째로”…구매시 쁘띠첼 증정

[사진제공=KFC]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KFC(www.kfckorea.com)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열대과일의 풍미와 하와이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하와이안 버거(HAWAIIAN BURGER)’를 출시한다.

하와이안 버거는 매콤한 스파이시 징거 휠레를 비롯해 하와이 대표 과일인 달콤한 파인애플과 신선한 양상추 등 다양한 재료가 풍성하게 담긴 메뉴이다.

특히 통슬라이스한 파인애플 생과일이 그대로 들어가 입안 가득 씹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화이트파인 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파인애플의 상큼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FC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하와이안 버거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디저트 쁘띠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품대비 약 23.4%가 할인된 금액인 3600원으로 하와이안 버거와 쁘띠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단 제품 소진시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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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관계자는 “입맛 없는 여름 철 식욕을 돋우는 달콤한 파인애플이 통째로 들어간 하와이안 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