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영증권은 16일부터 워렌버핏식 가치 및 장기투자 전략으로 운용하는 '플랜업 와이드 모트(Wide Moat)20 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세계적인 투자리서치 기관인 미국 모닝스타가 자문하는 랩 상품이다. 1600여개의 글로벌 주식에 대해 170명의 애널리스트들이 '경제적 해자'에 기반을 둔 독자적 가치평가 모형에 따라 가장 저평가된 20개의 종목에 투자한다.
이 상품의 최저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고 수수료는 연 2%로 분기별로 후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