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사진=KBO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기아와 두산의 경기가 비로 인해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 선발 투수로는 기아에서 저스틴 토마스, 두산에서 노경은이 예고됐었다. 가을 야구를 위한 중위권 팀들의 4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두산은 4위 LG 트윈스에 한 게임 뒤진 5위를, 기아는 5게임 뒤진 8위를 차지하고 있다. 관련기사휠라, 두산베어스와 파트너십 30주년 기념…유니폼·모자 한정판 출시오재원 '대리처방' 파문...KBO리그 5개 구단, 자체 조사 진행 네티즌들은 “KBO, 점점 재밌어지네” “KBO, 흥미진진하다” “KBO, 누가 4위 될까” “KBO, 마지막까지 알 수 없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기아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양현종 #토마스 #KB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