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세정의 올리비아 로렌이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한 자선 행사를 진행한다.
세정은 지난 20일 경기 대부도 아일랜드 컨트리 클럽에서 '제 2회 연예인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리비아로렌 최영욱 이사는 "국내에 올바른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자궁경부암예방 캠페인은 물론 소아암환자 돕기 등 소년 소녀 가장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진정한 국민 브랜드로의 모습을 갖춰 나가도록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