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필리핀 국빈방문 마치고 싱가포르 출국

2024-10-07 19:5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7일(현지시간) 동남아 3개국 순방 두 번째 국빈 방문국인 싱가포르로 향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이틀째인 8일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 로런스 웡 총리와 잇달아 정상회담을 열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 글자크기 설정

내년 수교 50주년 앞서 국빈 방문

필리핀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오후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도착해 다음 국빈 방문지인 싱가포르로 가기 위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필리핀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오후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도착해 다음 국빈 방문지인 싱가포르로 가기 위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7일(현지시간) 동남아 3개국 순방 두 번째 국빈 방문국인 싱가포르로 향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이틀째인 8일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 로런스 웡 총리와 잇달아 정상회담을 열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계기로 양국은 세계 금융과 물류, 교통의 허브인 싱가포르와 인공지능(AI), 디지털, 첨단기술, 공급망 협력 수준을 확장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9일 싱가포르 정부 산하 연구소가 주최하는 '싱가포르 렉처'에서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위한 한반도 통일 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