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제11대 후반기 활동 시작

2024-07-25 15:5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 더불어민주당, 파주2)는 제376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25일 양일 간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로 제11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또한 지방소멸대응 추진 사업 등 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시‧군 집행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고, 남북관계 경색에도 추진 가능한 고유사업 발굴 등을 당부하는 등 기관별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조성환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상임위 첫 회의부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업무보고를 받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정을 가지고 임했다"며 "기획재정위원회는 경기도지사의 공약 이행과 도 전체의 재정과 조직을 관할 하는 매우 중요한 상임위원회인 만큼 앞으로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경기도의 모든 조직과 예산이 오직 도민의 삶이 나아지는데 집중해 성과를 내도록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정책 운영 등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맡은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부위원장 선출 및 소관 기관 업무보고 실시

사진경기도의회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 더불어민주당, 파주2)는 제376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25일 양일 간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로 제11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업무보고에 앞서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과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어 24일 기획조정실, 경기연구원, 감사관과 25일 균형발전기획실, 평화협력국 총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경기침체기 도의 확장재정 추진, 공공기관의 연례적인 과다 순세계잉여금 발생, 공공기관 자체 감사기능 향상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문화 전반의 어젠다 발굴과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책 마련 등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소멸대응 추진 사업 등 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시‧군 집행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고, 남북관계 경색에도 추진 가능한 고유사업 발굴 등을 당부하는 등 기관별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조성환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상임위 첫 회의부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업무보고를 받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정을 가지고 임했다”며 “기획재정위원회는 경기도지사의 공약 이행과 도 전체의 재정과 조직을 관할 하는 매우 중요한 상임위원회인 만큼 앞으로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경기도의 모든 조직과 예산이 오직 도민의 삶이 나아지는데 집중해 성과를 내도록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정책 운영 등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맡은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