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7월 1~20일 수출액은 372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59억 달러) 대비 18.8% 증가한 수치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1.6%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372억 달러로 전년 동기(325억8900만 달러) 대비 46.3% 증가했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5000만 달러 적자로 나타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유진 ujean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