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한 시민이 음료를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글날인 9일은 전국 내륙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 기온은 20~25도다. 기온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전국적으로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강원 영동은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관련기사자라, 한글날 맞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한글 로고 적용신경호 교육감, 한글날 맞아 한글 이름 4형제 가족 초청해 감사 인사 전해 강원 산지는 새벽까지 낮은 구름대 영향으로 짙은 안개가 나타나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날씨 #수요일 날씨 #한글날 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