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1/27/20231127112621646158.jpg)
최근 베이징, 광저우, 상하이, 산둥성 비롯해 서울, 군산 등에서도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교류행사가 열리고 있다.
얼마 전 중국 옌타이시에서 열린 한중경제교류행사에 참석한 기업인은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절차를 알아보고 있다”면서 “거대한 중국 시장의 매력은 한국 기업인들에게 외면할 수 없는 유혹”이라며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1/27/20231127112757530674.jpg)
옌타이시 모평구는 한국기업의 중국현지법인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한중산업단지 모평구역 한국부 관계자가 현지법인 설립의 복잡한 절차를 쉽게 설명하고 법인이 설립될 때까지 함께 지원한다.
모평구 관계자는 “한국기업이 모평구에 법인을 설립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