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광화문에서 한국의 근현대사를 함께 해온 설렁탕. 경성을 배경으로 한 소설 '운수 좋은 날'에도 등장할 만큼 설렁탕은 일제강점기에 서울을 중심으로 유행한 음식입니다. 서민의 음식이지만 그 맛이 좋아서, 양반과 모던보이, 심지어 조선 내 일본인들까지 설렁탕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오랜 세월,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설렁탕의 유래!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김첨지부터 김대리까지 사로잡은 설렁탕 [제작=김민지 수습PD] 관련기사한국도로공사, 추석 맞아 취약계층 대상 2억여원 성금 기부더본코리아, '우수 가맹점' 31곳 시상…"상생경영 강화" #서울맛집 #설렁탕 #아주동영상 #아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