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소폭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3원 오른 1285.0원에 개장해 장 초반 128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는 지난 밤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에 기인해 강세를 보였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2.4%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여기에 유로화 약세 현상 등도 힘을 보탰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정책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하면서, 9월 동결 가능성을 열어뒀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8일) 7.1274위안...가치 0.08% 하락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6일) 7.1191위안...가치 0.50% 하락 #원달러 #환율 #상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