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난 6월 19일 이 같은 협약을 체결하고 인력과 정보의 상호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간병인이 필요한 구로성심병원과 간병인을 제공하는 지켜준닥의 협력은 전문적인 간병인을 제공함으로써 환자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권상미 지켜준닥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간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며 보호자와 환자 모두가 간병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켜준닥은 3000명 이상의 전문 간병인을 확보하고 있다. 또 환자의 안전과 전문 간병인 제공을 위해 매달 정기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