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권상미 지켜준닥 이사와 길병철 구로성심병원 부장[사진=지켜준닥] 간병인 매칭 플랫폼 '지켜준닥'이 구로성심병원과 간병인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9일 이 같은 협약을 체결하고 인력과 정보의 상호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간병인이 필요한 구로성심병원과 간병인을 제공하는 지켜준닥의 협력은 전문적인 간병인을 제공함으로써 환자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권상미 지켜준닥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간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며 보호자와 환자 모두가 간병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더드림헬스케어, 란달유디케어스·토닥케어와 '시니어 케어' 전략적 제휴오산시, 하수도 사용료 인상 및 감면정책 확대 시행 한편 올해 4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켜준닥은 3000명 이상의 전문 간병인을 확보하고 있다. 또 환자의 안전과 전문 간병인 제공을 위해 매달 정기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간병인 #구로성심병원 #지켜준닥 좋아요2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오현 coh512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