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레드미노트 12프로 5G' 국내 출시

[사진=샤오미]

샤오미가 '레드미노트 12'시리즈의 상위모델 '레드미노트 12프로 플러스 5G'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신제품은 △그레이 △화이트 △블루 3가지로 출시되며, 2억 화소(200MP) 카메라를 탑재해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또 샤오미 자체 기술인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으로 피사체를 인식하고 초점을 맞춘다. 난반사 방지 코팅과 손 떨림 보정이 탑재돼 역동적 순간에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아울러 동영상 촬영의 경우 7가지 명화 필터를 제공한다. 이는 픽셀 단위 프로세싱과 실시간 보정 기능으로 클래식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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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엔 '6.67인치 P-OLED FHD+'가 탑재됐다. 4nm 공정과 최대 2.2GHz의 디멘시티 1080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돼 뛰어난 퍼포먼스와 3D 곡면과 후면 강화유리로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마지막으로 스피커는 사운드 Dolby Vision과 함께 결합한 듀얼 스피커를 사용했으며, 발열을 방지해 주는 Vapor Chamber 쿨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한편 샤오미는 오는 16일부터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3H'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