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22.04.08](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5/09/20230509105718841247.jpg)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올해 제1회 검정고시 합격률은 응시생 4340명 중 3817명이 합격한 87.95%다. 지난해 평균 합격률(86.6%)보다 소폭 올랐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발표했다.
이씨는 "경기 광명시에 사는 저에게 서비스를 지원해준 서울시교육청에 감사하다"며 "작가 꿈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 소감을 밝혔다.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 코로나19 확진자 10명도 모두 합격해 학력을 취득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80대 김모씨, 최연소 합격자는 김서원씨(11)다.
합격증서는 9~10일 서울 중로구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2층 강당에서 수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