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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
신 시장은 관내 주요 기업과 기관·단체, 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개청식을 열고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개소로 지정타에 입주한 시민 여러분과 기업에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는 지정타 입주기업의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자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부스를 설치해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센터’ 홍보와 기업 봉사 상담도 진행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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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
신 시장은 "갈현동 행정복지센터가 건립되는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이번에 개소한 임시청사에서 행정 민원 업무를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귀띔한다.
한편, 신 시장은 한창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지정타의 여건을 감안,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버스 증차 운영 등 대중교통 보완책을 추진하고, 야간순찰 등을 통한 안전 확보 등으로 조기 정착과 생활 안정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