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영 경남 창녕군수가 9일 오전 야산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40분쯤 창녕 화왕산 인근 야산에서 숨진 김 군수를 발견했다. 김 군수는 이날 연차를 내고 군청으로 출근하지 않았다. 김 군수는 지난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중이었다. 좋아요0 화나요2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종구 9155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