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신풍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00원 (16.61%) 오른 3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로나19 재유행 속도가 빨라지면서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7만명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만497명으로, 이미 7만명을 넘었다. 관련기사3분기 기관들 해외증권에 220억불 투자…"금리 내리고 주가 올라"신한證 "현대모비스, 자기주식 소각 때마다 주가 오를 것… 목표가↑" 주말에 크게 줄었던 검사 건수가 월요일에 다시 회복되면서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1주일 전인 지난 11일 동시간대 집계치(3만5805명)와 비교하면 1.97배, 2주일 전인 4일 동시간대 집계치(1만7146명)와 비교하면 4.11배로 늘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3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