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경상북도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2021-12-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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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도정발전 위해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대안 제시

김영선 경상북도의원[사진=김영선 경북도의원 사무실]

“개인의 상이 아니라 항상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이 다 같이 받는 상이라 생각합니다.”
 
경북도의회가 지난 21일 제32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건설소방위원회 김영선의원(비례, 민주당)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1년 동안 지방의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한 광역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영선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인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친환경에너지연구회 대표직을 역임하며 경북의 인구와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

경상북도의 저출산․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정책마련을 유도해 왔으며,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예천수력발전소 방문 등 현장상황에 기반 한 대안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21년 제324회 임시회 에서는 상주시의 청년층 감소에 대한 대안으로 콘텐츠 산업을 내세우며 상주에 경북콘텐츠진흥원 분원을 설치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김영선 의원은 “천천히 가더라도 지역의 주민들과 뜻을 모아 다 함께 멀리 가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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