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본 마이니치방송(MB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일본 오사카시 키타구의 번화가의 6층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일본 경찰은 이번 화재로 27명 사망했으며, 수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빌딩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4층에는 20여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차 50대가 출동해 불은 20여분 만에 잡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지현 tiip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