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축하 메시지 8일(현지시간) 독일의 새 총리로 선출된 올라프 숄츠(왼쪽)가 베를린의 대통령궁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오른쪽)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임명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고, 양국 관계 발전과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숄츠 총리님, 취임을 축하드린다”면서 “지난 10월 로마에서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독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적었다. 앞서 독일 연방하원은 지난 8일(현지시간) 사회민주당(SPD) 숄츠 총리 선출안을 가결시키면서 독일 제9대 총리로 임명됐다. 관련기사바이든 '푸틴' 말실수에 마크롱·숄츠 "누구나 하는 실수" 독일 숄츠 총리 "하이킹 간다면 마크롱과…푸틴과는 안 가" #독일 총리 #문재인 독일 #숄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